첼시FC와 아디다스는 18일 2013/2014시즌 신 유니폼을 공개했다. '잇츠블루(It's Blue)'로 명명된 이번 유니폼은 동명의 캠페인(It's Blue. What else matters?)도 펼친다. 첼시의 주요 선수들이 새 유니폼과 파란색 페인트로 멋진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캠페인에는 존테리, 후안 마타, 다비드 루이스, 게리 케이힐, 페르난도 토레스, 뎀바 바, 에당 아자르, 오스카, 페르트 체흐가 참가했다. 아디다스는 테크핏과 클리마쿨이라는 자사 최신 기술을 이번 유니폼에 적용시켰다.

전세계적으로 5월 15일부터 선주문에 돌입하고 국내에서는 아디다스 코리아를 통해 5월 20일 이후부터 구매 가능하다.

사진 제공=아디다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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