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0.2.20 목 15:53
상단여백
HOME 축구기사 해외축구
판 데르 사르-네빌-스콜스, 다시 ‘맨유’로 뭉친다
풋볼리스트 | 승인 2015.04.21 01:01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에드빈 판 데르 사르, 필립 네빌 그리고 폴 스콜스가 다시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유니폼을 입고 올드 트래포드에서 경기를 소화한다. 물론 현역 복귀는 아니다. ‘레전드 매치’가 무대다. 세월이 많이 흘러 체력은 따라주지 않을 수 있지만, 열정은 변하지 않는다.

맨유는 오는 6월 14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꿈의 극장’ 올드트래포드에서 바이에른뮌헨을 상대로 ‘레전드 매치’를 갖는다. 현역 선수들이 아닌 전직 선수들로 각자의 팀에서 한 시대를 풍미한 주인공들이 나서는 경기다.

유럽을 대표하는 양팀이 굵은 족적을 남긴 선수들을 한 자리에 모으는 이유는 ‘자선’이다. 지난 해 여름에도 뮌헨의 홈 구장인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레전드 매치’를 가졌고,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물론 수익 일부는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이 쓰였다. 이번 경기 역시 마찬가지다. 맨유는 지난 2013년 올드 트래포드에서 개최된 레알마드리드와의 ‘레전드 매치’에서 1백만 파운드(약 16억 원)을 모금해 기부했다. 이번 대회는 그 이상이 목표다.

맨유는 브라이언 롭슨을 감독으로 선임하고 선수들을 불러 모았다. 앤디 콜, 폴 스콜스, 야프 스탐, 드와이트 요크, 데니스 어윈이 지난 3월까지 출전을 확정했다. 그리고 최근 에드빈 판 데르 사르와 필립 네빌이 출전을 확정했다. 다른 ‘레전드’들과 비교해 가장 최근에 활약한 바 있어 한국 팬들에도 많이 알려진 주인공들이다. 물론 뮌헨 역시 지오바니 에우베르, 디트마르 하만, 마크 판 보멀 등이 출전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와 뮌헨은 조만간 각각 더 많은 선수들의 출전을 확정하고 발표할 예정이다. 맨유 레전드 팀의 감독인 롭슨은 “상당히 강한 선수들로 스쿼드가 구성될 것이다”며 “단순한 축구 경기가 아니라 그 이상의 가치와 재미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미지=맨유레전드매치포스터

풋볼리스트 주요 기사
독일도 ‘빅4’…꾸준한 경기력이 순위 갈랐다
아구에로-케인-코스타, 득점왕 3파전
[클래식 포커스] 첫 ‘멀티골’ 넣은 전남, 의미는?
[히든트랙] '대기만성' 하성민, '형' 하대성 뒷모습 따르다
‘감독 신뢰 듬뿍’ 김보경, 과연 살아남을까?
[입체분석] 메시, 호날두의 발끝에 숨겨진 은밀한 비밀

풋볼리스트  noseart@dreamwiz.com

<저작권자 © 풋볼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풋볼리스트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퍼스트디비전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 03121 | 제호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발행인 : ㈜퍼스트디비전 서형욱
편집인 : 서형욱 | 발행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19길 19 301호 | 등록연월일 : 2014.04.23 | 발행연월일 : 2014.04.23
발행소 전화번호 : 070-4755-455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14-서울마포-1478호 | 청소년보호 및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김정용
Copyright © 2020 풋볼리스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