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2015년 K리그를 빛낸 외국인 선수들의 한국말 실력은 어느 정도일까?

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에 한해 동안 K리그를 빛낸 외국인 선수들이 모였다. K리그 클래식 베스트일레븐 공격수 부문 수상자인 아드리아노(28, FC서울)와 전 경기 전 시간 출전으로 특별상을 수상한 오스마르(27, FC서울), K리그 챌린지 베스트일레븐 공격수 부문, 득점왕, 최우수선수상(MVP) 등 3관왕에 오른 조나탄(25, 대구FC)이 ‘풋볼리스트’ 카메라를 향해 유창한(?) 한국말 실력을 뽐냈다.

영상=풋볼리스트(김정남, 류보형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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