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수원] 서형권 기자= 수원과 경남의 ‘하나은행 K리그2 2024’ 경기가 2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1-1 무승부로 끝이났다.
[풋볼리스트=수원] 김희준 기자= 염기훈 수원삼성 감독이 이번 경기 교체를 통해 실력을 보인 선수들과 전술을 계속 사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2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 9라운드를 치른 수원이 경남FC와 1-1 무승부를 거뒀다.어려운 승부였다. 수원은 경기 초반부터 수비를 단단히 하고 날카로운 역습과 세트피스를 보여준 경남에 고전했다. 후반 10분에는 포기하지 않고 쇄도했던 이준재에게 선제골까지 허용하며 어려운 경기 흐름을 이어갔다.다행히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후반 추가시간 8분 뮬리치가 김현의 패스를 받
[풋볼리스트=수원] 김희준 기자= 수원삼성이 뮬리치의 극적인 동점골로 6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28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 9라운드를 치른 수원이 경남FC와 1-1 무승부를 거뒀다.홈팀 수원은 4-2-3-1 전형으로 나섰다. 김현이 원톱으로 출격했고 손석용, 툰가라, 김주찬이 공격을 지원했다. 카즈키와 김상준이 중원을 구성했고 박대원, 백동규, 조윤성, 이시영이 수비벽을 쌓았으며 양형모가 골문을 지켰다.원정팀 경남은 5-2-3 전형으로 맞섰다. 원기종이 최전방을 책임졌고 박민서, 정현철, 송홍
[풋볼리스트=수원] 서형권 기자= 수원과 경남의 ‘하나은행 K리그2 2024’ 경기가 2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