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한때 토트넘홋스퍼를 지도했던 주제 무리뉴 AS로마 감독과의 재회는 무리뉴의 승리로 끝났다.31일(한국시간) 이스라엘 하이파의 새미 오퍼 스타디움에서 친선경기를 가진 로마가 토트넘에 1-0으로 승리했다. 호제르 이바녜스가 선제결승골을 기록했다.토트넘은 손흥민, 해리 케인, 데얀 쿨루세브스키로 구성된 주전 스리톱을 가동했다. 미드필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와 이브 비수마의 좌우에 이반 페시리치, 맷 도허티가 윙백으로 배치됐다. 스리백은 다빈손 산체스,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였고 골키퍼는 위고 요리스였
[풋볼리스트=수원] 허인회 기자= 이병근 감독이 안병준이 페널티킥을 실축해 아쉽지만 자신감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30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25라운드를 가진 수원삼성과 김천상무가 0-0으로 비겼다. 수원은 12위, 김천은 11위에 그대로 머물렀다.경기 종료 뒤 이병근 감독은 “홈경기에서 이겨 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미안하다. 우리 선수들이 2주 동안 연습을 많이 했다. 행운이 안 따른 부분이 있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움직임을 조금 더 잘 만들어가야 한다”고 소감을 밝
[풋볼리스트=수원] 서형권 기자= 수원과 김천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경기가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0-0 무승부로 끝이났다.
[풋볼리스트=수원] 허인회 기자= 김태완 김천상무 감독이 이영재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30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25라운드를 가진 수원삼성과 김천상무가 0-0으로 비겼다. 수원은 12위, 김천은 11위에 그대로 머물렀다.김태완 감독은 경기 종료 뒤 “무더운 날씨 속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줬다. 원정 경기에서 승점 1점을 고맙게 생각한다. 연달아 경기가 있다. 좋은 경기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천은 휴식기 동안 태백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성과가 있냐고 묻자 김 감독은 “70% 정도
[풋볼리스트=수원] 허인회 기자= 수원삼성이 강등권 탈출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경기에서 승점 1점에 머물렀다.30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25라운드를 가진 수원과 김천상무가 0-0으로 비겼다.홈팀 수원은 4-3-3 포메이션에서 전진우, 안병준, 류승우가 최전방에 섰다. 사리치, 이종성, 정승원이 중원을 맡고, 이기제, 불투이스, 민상기, 김태환이 포백을 구성했다. 골문은 양형모가 지켰다.김천 역시 4-3-3 전술이며, 서진수, 김지현, 김한길이 공격을 봤다. 박상혁, 권혁규, 정현철이 미드필더다.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김민재가 나폴리 소속으로 가진 첫 기자회견에서 자극적인 발언 없이 기대와 각오를 밝혔다.김민재는 3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남부의 나폴리 전지훈련지 카스텔 디 상가로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역지 ‘투토 나폴리’에 따르면 기자회견은 약 23분 동안 진행됐다.새 소속팀에 빠르게 녹아들고 있는 김민재는 칼리두 쿨리발리를 여러 번 언급할 수밖에 없었다. 나폴리를 대표하는 센터백이었던 쿨리발리가 첼시로 이적한 뒤 그 자리를 김민재가 메우고 있다. 김민재는 “쿨리발리는 세게적인 선수고 대체하기 어렵다. 난 그를
[풋볼리스트=수원] 서형권 기자= 수원과 김천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경기가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