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이강인이 파리생제르맹(PSG) 첫 시즌 두 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9일(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의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2023-2024 리그1 31라운드를 치른 AS모나코가 올림피크리옹에 2-3으로 패했다. 모나코는 전반 1분 만에 위삼 벤 예데르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전반 22분과 26분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모하메드 사이드 벤라마에게 연속 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후반 15분 벤 예데르의 동점골이 터졌지만 후반 39분 맬릭 포파나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무릎을 꿇었다. 모나코의 패배로 PSG의 리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바이에른뮌헨의 퍽 그럴싸한 센터백 영입 루머가 나왔다. AC밀란 소속인 독일 대표 유망주 말릭 차우 영입설이다.이탈리아 ‘칼초메르카토닷컴’의 이적시장 전문 기자 다니엘레 롱고는 차우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많은 화제를 모을 거라고 예고했다. 세계적 명문팀 바이에른과 레알마드리드가 모두 차우를 노린다는 것이다. 밀란은 차우를 지키기보다 경쟁을 부추겨 거액의 이적료를 벌어들일 거라고 전망했다.차우는 독일 뒤셀도르프 태생이다. 바이엘04레버쿠젠, 보루시아묀헨글라드바흐 유소년팀을 거쳐 샬케04에서 축구를 배우다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영입 자금을 집행하지 못해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을 복장 터지게 만들어 온 바르셀로나가 마침내 수준급 수비형 미드필더를 영입한다.스페인 일간지 ‘스포르트’는 레알베티스에서 뛰던 미드필더 기도 로드리게스가 올여름 바르셀로나와 계약할 거라고 전했다. 계약 만료 후 자유계약 대상자(FA) 신분으로 팀을 옮기기 때문에 이적료는 발생하지 않는다.로드리게스는 경험이 풍부하고 기량을 널리 인정받아 온 수비형 미드필더다. 모국 아르헨티나 강호 리버플레이트에서 성장해 티후아나, 아메리카 등 멕시코 구단들을 거쳤다. 202
[풋볼리스트=수원] 김희준 기자= 박대원은 중학교 때부터 수원삼성과 인연을 맺었다. 2011년 매탄중학교에 입학해 매탄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로 갔다. 2019년에는 수원에 입단해 본격적으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28일 경남FC와 경기는 박대원이 입대 전 수원에서 치르는 마지막 경기였다. 박대원은 올해 김천상무에 합격해 4월 29일 입대를 앞뒀다. 아무래도 5월에 입대하는 선수들은 상대적으로 입대 전 휴가를 받기 어려운 실정이다. 박대원은 물론 경남 원기종도 김천에 합격했음에도 선발 출장했고, 울산 이동경이나 전북 이동준 등 팀에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차세대 명장으로 여러 빅 클럽의 관심을 받아 온 로베르토 데체르비 브라이턴앤드호브앨비언 감독이 이번 시즌 막판 고난에 빠졌다.28일(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5라운드를 치른 본머스가 브라이턴에 3-0 승리를 거뒀다.지난 시즌부터 이번 시즌 초까지 돌풍의 팀으로 화제를 모았던 브라이턴이 최근 6경기 무승에 빠졌다. 2무 4패에 그치며 승점을 통 쌓지 못했다. 그 중 리버풀, 아스널, 맨체스터시티 상대로 당한 패배는 상대가 너무 강했다고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훗스퍼 감독이 아스널전 패배에 고개를 떨궜다.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훗스퍼 스타디움에서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5라운드를 치른 토트넘이 아스널에 2-3으로 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4위 애스턴빌라와 승점차를 좁히는데 실패했다. 현재 토트넘이 2경기 덜 치른 가운데, 승점 7점차다. 이제 토트넘은 전승을 거두고, 빌라가 1경기 이상 미끄러져야 뒤집기가 가능하다.이날도 세트피스 실점이 원인이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내내 세트피스로 많은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16호 골을 넣은 손흥민이 공격진 중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훗스퍼 스타디움에서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5라운드를 치른 토트넘이 아스널에 2-3으로 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4위 애스턴빌라와 승점차를 좁히는데 실패했다. 현재 토트넘이 2경기 덜 치른 가운데, 승점 7점차다. 이제 토트넘은 전승을 거두고, 빌라가 1경기 이상 미끄러져야 뒤집기가 가능하다.손흥민도 이날 고군분투했다. 지난 뉴캐슬유나이티드전 졸전으로 비판을 받았던 손흥민이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아스널의 선제골 장면에는 수비수 벤 화이트의 '꼼수'가 있었다.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훗스퍼 스타디움에서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5라운드를 치른 토트넘이 아스널에 2-3으로 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4위 애스턴빌라와 승점차를 좁히는데 실패했다. 승부는 세트피스에서 갈렸다. 아스널은 전반 15분 부카요 사카의 코너킥이 토트넘 미드필더 에밀피에르 호이비에르의 머리에 맞고 들어가 리드를 잡았다. 이어 전반 27분 사카의 추가골로 점수차를 벌렸고, 전반 38분 다시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손흥민 원톱 기용을 고집한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선택은 이번에도 실패로 돌아갔다.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훗스퍼 스타디움에서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5라운드를 치른 토트넘이 아스널에 2-3으로 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4위 애스턴빌라와 승점차를 좁히는데 실패했다. 현재 토트넘이 2경기 덜 치른 가운데, 승점 7점차다. 이제 토트넘은 전승을 거두고, 빌라가 1경기 이상 미끄러져야 뒤집기가 가능하다.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날도 손흥민을 최전방에 기용하는 ‘손톱’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토트넘훗스퍼가 손흥민의 리그 16호 골에도 아스널에 패했다.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훗스퍼 스타디움에서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5라운드를 치른 토트넘이 아스널에 2-3으로 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4위 애스턴빌라와 승점차를 좁히는데 실패했다. 홈팀 토트넘은 손흥민, 티모 베르너, 데얀 쿨루세프스키, 제임스 매디슨, 로드리고 벤탄쿠르, 에밀피에르 호이비에르, 벤 데이비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선발로 나섰다. 원정팀 아스널은 레안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RB라이프치히 스트라이커 로이스 오펜다에게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고 알려졌지만, 올여름이 아닌 내년부터 발동된다는 추가 정보가 나오면서 여러 구단의 관심도 사그라들 것으로 보인다.오펜다는 올 시즌 빅 리그로 진출하자마자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보여주고 있다. 벨기에 대표 오펜다는 자국의 클뤼프브뤼허, 프랑스의 랑스에서 성장해 왔다. 지난해 라이프치히의 차세대 공격수로 낙점 받으며 독일 분데스리가에 발을 들였다. 바이에른뮌헨과 가진 경기에서 김민재의 배후 공간을 잘 공략하기도 했다. 분데스리가 31라운드까지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이번 시즌 세계 최고 플레이메이커로 꼽히는 하칸 찰하노을루가 멀티골을 터뜨리며 역량을 뽐냈다.2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 시로에서 2023-2024 이탈리아 세리에A 34라운드를 치른 인테르가 토리노에 2-0 승리를 거뒀다. 앞서 세리에A 우승을 확정했지만 인테르는 느슨해지지 않았다. 최근 6경기 3승 3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토리노는 최근 4경기에서 2무 2패에 그쳤다.무득점에 그친 공격수들 대신 미드필더가 해결사 역할을 했다. 후반 4분 헨리크 미키타리안의 돌파를 막으려다 토리노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토트넘훗스퍼가 아스널과 북런던더비에서 전반에만 3골을 허용했다.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훗스퍼 스타디움에서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5라운드를 치르고 있는 토트넘이 아스널에 0-3으로 끌려간 채 전반전을 마쳤다. 홈팀 토트넘은 손흥민, 티모 베르너, 데얀 쿨루세프스키, 제임스 매디슨, 로드리고 벤탄쿠르, 에밀피에르 호이비에르, 벤 데이비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선발로 나섰다. 원정팀 아스널은 레안드로 트로사르, 카이 하베르츠,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손흥민이 아스널전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훗스퍼 스타디움에서 토트넘과 아스널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5라운드가 열린다. 두 팀 모두 승리가 절실하다. 애스턴빌라와 4위 경쟁 중인 토트넘은 아스널을 잡고 승점 차를 3점으로 좁혀야 한다. 반면 선두 아스널은 맨체스터시티와 승점 차를 벌려야 한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홈팀 토트넘은 손흥민, 티모 베르너, 데얀 쿨루세프스키, 제임스 매디슨, 로드리고 벤탄쿠르, 에
[풋볼리스트=수원] 서형권 기자= 수원과 경남의 ‘하나은행 K리그2 2024’ 경기가 2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1-1 무승부로 끝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