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이번 시즌 세계 최고 플레이메이커로 꼽히는 하칸 찰하노을루가 멀티골을 터뜨리며 역량을 뽐냈다.2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 시로에서 2023-2024 이탈리아 세리에A 34라운드를 치른 인테르가 토리노에 2-0 승리를 거뒀다. 앞서 세리에A 우승을 확정했지만 인테르는 느슨해지지 않았다. 최근 6경기 3승 3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토리노는 최근 4경기에서 2무 2패에 그쳤다.무득점에 그친 공격수들 대신 미드필더가 해결사 역할을 했다. 후반 4분 헨리크 미키타리안의 돌파를 막으려다 토리노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토트넘훗스퍼가 아스널과 북런던더비에서 전반에만 3골을 허용했다.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훗스퍼 스타디움에서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5라운드를 치르고 있는 토트넘이 아스널에 0-3으로 끌려간 채 전반전을 마쳤다. 홈팀 토트넘은 손흥민, 티모 베르너, 데얀 쿨루세프스키, 제임스 매디슨, 로드리고 벤탄쿠르, 에밀피에르 호이비에르, 벤 데이비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선발로 나섰다. 원정팀 아스널은 레안드로 트로사르, 카이 하베르츠,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손흥민이 아스널전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훗스퍼 스타디움에서 토트넘과 아스널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5라운드가 열린다. 두 팀 모두 승리가 절실하다. 애스턴빌라와 4위 경쟁 중인 토트넘은 아스널을 잡고 승점 차를 3점으로 좁혀야 한다. 반면 선두 아스널은 맨체스터시티와 승점 차를 벌려야 한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홈팀 토트넘은 손흥민, 티모 베르너, 데얀 쿨루세프스키, 제임스 매디슨, 로드리고 벤탄쿠르, 에
[풋볼리스트=수원] 서형권 기자= 수원과 경남의 ‘하나은행 K리그2 2024’ 경기가 2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1-1 무승부로 끝이났다.
[풋볼리스트=수원] 김희준 기자= 염기훈 수원삼성 감독이 이번 경기 교체를 통해 실력을 보인 선수들과 전술을 계속 사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2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 9라운드를 치른 수원이 경남FC와 1-1 무승부를 거뒀다.어려운 승부였다. 수원은 경기 초반부터 수비를 단단히 하고 날카로운 역습과 세트피스를 보여준 경남에 고전했다. 후반 10분에는 포기하지 않고 쇄도했던 이준재에게 선제골까지 허용하며 어려운 경기 흐름을 이어갔다.다행히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후반 추가시간 8분 뮬리치가 김현의 패스를 받
[풋볼리스트=수원] 김희준 기자= 수원삼성이 뮬리치의 극적인 동점골로 6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28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 9라운드를 치른 수원이 경남FC와 1-1 무승부를 거뒀다.홈팀 수원은 4-2-3-1 전형으로 나섰다. 김현이 원톱으로 출격했고 손석용, 툰가라, 김주찬이 공격을 지원했다. 카즈키와 김상준이 중원을 구성했고 박대원, 백동규, 조윤성, 이시영이 수비벽을 쌓았으며 양형모가 골문을 지켰다.원정팀 경남은 5-2-3 전형으로 맞섰다. 원기종이 최전방을 책임졌고 박민서, 정현철, 송홍
[풋볼리스트=수원] 서형권 기자= 수원과 경남의 ‘하나은행 K리그2 2024’ 경기가 2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