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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6강 누구와 만나도 빅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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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z
등록일
2018-08-22 16:15:16
조회수
9711
박항서 감독의 지도력이 프로 정신이 부족했던 베트남 선수들을 자극하면서 무서운 성장 속도를 펼쳤다.

베트남 국민들은 박항서 감독을 영웅으로 추대하며 깊은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박항서 매직은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네팔과의 남자축구 조별예선 D조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1차전 파키스탄전(4-0 승) 이후 2연승으로 일본과 함께 조 1위다. 이미 3회 연속 16강 진출은 확정했고,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일본(승점 6)을 꺾으면 자력으로 조 1위로 16강에 오른다.
작성일:2018-08-22 16:15:16 210.213.229.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