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F Sport 진행자들이 바르샤의 대역전승으로 내기에 져서 바지를 벗었다. 가운데 있는 양반이 헤르베르트 프로하스카로 오스트리아 레전드이며 오스트리아 역사상 가장 뛰어난 축구선수로 추앙받고 있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