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바이어04레버쿠젠이 또다시 극장골로 무패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28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31라운드를 치른 레버쿠젠이 슈투트가르트와 2-2 무승부를 거뒀다.레버쿠젠이 이번에도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최근 레버쿠젠은 전반기 막강한 모습이 일정 부분 줄어들어 상대에 고전하는 그림이 계속 그려졌다. 샤비 알론소 감독은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를 병행하며 매 경기 소폭 로테이션을 가동하고 있고, 이날도 플로리안 비르츠와 빅터 보니페이스를 벤치에서 출발시
[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애스턴빌라가 첼시와 무승부를 거두며 토트넘홋스퍼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희망이 생겼다.28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5라운드를 치른 빌라가 첼시와 2-2 무승부를 거뒀다.이날 빌라는 손쉽게 승리를 거머쥐는 듯했다. 홈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전반 4분 만에 존 맥긴의 슈팅이 마르크 쿠쿠렐라를 맞고 들어가며 앞서나갔고, 전반 42분에는 골킥에서부터 시작된 역습에서 패스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았음에도 어떻게든 공을 소
[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이강인이 극장 동점골을 도와 파리생제르맹(PSG)을 패배 위기에서 건져냈다.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2023-2024 프랑스 리그앙 31라운드를 치른 PSG가 르아브르와 3-3 무승부를 거뒀다. PSG는 승점 1점을 추가하며 승점 72점으로 2위 AS모나코(승점 58)와 격차를 12점으로 벌렸다.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언제나 그렇듯 소폭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킬리안 음바페 대신 랑달 콜로 무아니가 선발로 나왔고, 이강인도 벤치에서 출발했다. 잔루이지 돈나룸마, 뤼카 에르난데스,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바이에른뮌헨 센터백 4명 중 2명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김민재가 레알마드리드를 상대할 가능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27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31라운드를 치른 바이에른이 아인트라흐트프랑크푸르트에 2-1로 승리했다. 바이에른은 이로써 컵대회 포함 최근 4연승을 달렸다.선발 센터백이었던 마테이스 더리흐트가 전반전 끝난 뒤 김민재로 교체됐다. 교체된 이유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는데, 경기 후 밝혀진 이유는 부상이었다. 더리흐트는 다리를 절며 퇴근했다. 이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황희찬이 4개월 만에 골을 터뜨리며 울버햄턴원더러스 승리를 이끌었다.27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5라운드를 치른 울버햄턴원더러스가 루턴타운에 2-1로 승리했다.풀타임을 소화한 황희찬이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39분 황희찬이 공격 파트너 마테우스 쿠냐의 패스를 받아 드리블을 시작했다. 상대 진영 왼쪽으로 파고들던 황희찬은 특기인 슛 페인팅으로 급격하게 방향을 전환했다. 이 동작으로 수비수 한 명을 녹였고, 슛을 할 각도가 좁은 상황에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에 발을 들이자마자 리그 역사상 최고 골잡이가 됐다. 해리 케인이 아인트라흐트프랑크푸르트 상대로 멀티골을 터뜨리며 득점포를 이어갔다.27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31라운드를 치른 바이에른이 프랑크푸르트에 2-1로 승리했다. 바이에른은 이로써 컵대회 포함 최근 4연승을 달렸다.승리의 주역은 케인이었다. 케인은 전반 9분 콘라트 라이머가 저돌적으로 상대 진영을 헤집고 내준 공을 받아 오차 없이 잘 밀어 넣었다. 하지만 동점골을 내준 뒤 경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김민재가 아인트라흐트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경기를 절반만 소화하고도 가장 높은 수비 기여도를 보였다.27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31라운드를 치른 바이에른이 프랑크푸르트에 2-1로 승리했다. 바이에른은 이로써 컵대회 포함 최근 4연승을 달렸다.김민재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지만, 후반 시작과 동시에 마테이스 더리흐트와 교체 투입돼 에릭 다이어와 수비 호흡을 맞췄다. 더리흐트의 부상 우려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이날 바이에른은 전반전에 한 골 씩 주고받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바이에른뮌헨이 부상자와 체력 안배로 제대로 된 전력을 가동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인트라흐트프랑크푸르트를 꺾었다. 김민재는 교체 투입돼 경기 절반을 소화했다.27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31라운드를 치른 바이에른이 프랑크푸르트에 2-1로 승리했다. 바이에른은 이로써 컵대회 포함 최근 4연승을 달렸다.바이에른은 최전방의 해리 케인을 2선의 하파엘 게헤이루, 에릭막심 추포모팅, 토마스 뮐러가 받치는 대형을 들고 나왔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콘라트 라이머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울버햄턴원더러스 공격수 황희찬이 루턴타운 상대로 팀의 선제골을 터뜨렸다.27일(한국시간) 오후 11시부터 영국 울버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5라운드가 진행 중이다. 전반전이 끝난 가운데 울버햄턴원더러스가 루턴타운에 1-0으로 앞서 있다.선제골을 터뜨린 선수가 황희찬이었다. 전반 39분 황희찬이 공격 파트너 마테우스 쿠냐의 패스를 받아 드리블을 시작했다. 상대 진영 왼쪽으로 파고들던 황희찬은 특기인 슛 페인팅으로 급격하게 방향을 전환했다. 이 동작으로 수비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던 김민재가 후반전 45분 동안 바이에른뮌헨의 후방을 책임지려 교체 투입됐다.27일(한국시간) 오후 10시 30분부터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바이에른뮌헨과 아인트라흐트프랑크푸르트가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31라운드를 치르고 있다.전반전에 두 팀이 한 골씩 주고받은 가운데 후반전이 시작됐는데, 첫 교체카드로 김민재가 투입됐다. 선발 센터백이었던 마테이스 더리흐트가 빠지고 김민재가 대신 투입됐다. 더리흐트가 전반전 헤딩 경합 중 상대 선수에게 머리를 맞아 잠시 쓰러졌는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천길 물속은 알아도, 토마스 투헬 바이에른뮌헨 감독의 한길 마음속은 알 수 없다. 김민재를 선발로 썼다가, 벤치로 내렸다가 하면서 센터백 주전 경쟁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27일(한국시간) 오후 10시 30분부터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31라운드를 갖는 바이에른뮌헨과 아인트라흐트프랑크푸르트의 선발 라인업이 킥오프를 약 1시간 앞두고 발표됐다.바이에른은 최전방의 해리 케인을 2선의 하파엘 게헤이루, 에릭막심 추포모팅, 토마스 뮐러가 받치는 대형을 들고 나온다. 수비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바이에른뮌헨이 아인트라흐트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마테이스 더리흐트, 에릭 다이어 조합의 중앙수비를 가동한다.27일(한국시간) 오후 10시 30분부터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31라운드를 갖는 바이에른뮌헨과 아인트라흐트프랑크푸르트의 선발 라인업이 킥오프를 약 1시간 앞두고 발표됐다.바이에른은 최전방의 해리 케인을 2선의 하파엘 게헤이루, 에릭막심 추포모팅, 토마스 뮐러가 받치는 대형을 들고 나온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콘라트 라이머와 레온 고레츠카다. 포백은 누사이르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영국 매체가 아스널전에서 손흥민의 '왼쪽 윙어' 출전을 예상했다.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훗스퍼 스타디움에서 토트넘과 아스널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5라운드가 열린다. 두 팀 모두 승리가 절실하다. 애스턴빌라와 4위 경쟁 중인 토트넘은 아스널을 잡고 승점 차를 3점으로 좁혀야 한다. 반면 선두 아스널은 맨체스터시티와 승점 차를 벌려야 한다.경기를 앞두고 손흥민의 위치가 관심을 모았다. 올 시즌 손흥민은 왼쪽이 아닌 중앙으로 자리를 옮겨 많은 득점을 만들어냈다
[풋볼리스트=대전] 서형권 기자= 대전과 서울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경기가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대전이 서울에게 3-1로 승리했다.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불과 지난 시즌까지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소속이었던 다비드 데헤아가 현재 잉글랜드 5부 리그에서 훈련 중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다.데헤아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맨유를 떠나 자유의 몸이 됐다. 무려 12시즌이나 맨유에서 뛰면서 545경기를 뛴 베테랑이지만 거취를 결정하지 못했고, 맨유와 재계약 없이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다. 맨유는 에릭 텐하흐 감독과 아약스에서 함께 했던 안드레 오나나를 인테르밀란으로부터 데려와 빈 자리를 채웠다. 맨유 시절에는 주급만 37만 5천 파운드(약 6억 4천만 원)를 수령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