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SH스포츠에이전시(대표 문성환)은 8월15일 경기도 여주시 썬밸리호텔에서 'SH스포츠에이전시 심판위원회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을 했다.

 SH스포츠에이전시(대표 문성환)은 경기도 여주시, 강원도 양구군, 경상남도 김해시 등 전국 각지에서 유소년 축구클럽대회를 주최, 주관하고 있다. 유소년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선사하는 페스티벌 형식의 대회는 매 회를 거듭할수록 규모와 참가 희망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대회 중 가장 큰 규모 중 하나의 대회로 성장했다.

SH스포츠에이전시는 대회의 효과적인 운영과 공정한 판정을 위해 대회마다 '포청천' 역할을 할 자체 심판위원회를 출범하기에 나섰다. SH스포츠에이전시의 문성환 대표는 "건강한 축구문화를 만들기 위해 심판위원회를 발족 했다"며 "아이들이 공정한 무대에서 실력을 뽐내고 꿈을 나눌 수 있도록 참가 심판들과 함께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발대식에 참석한 정병국 국회의원은 “전국 각지에서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질 유소년 꿈나무들이 웃고 즐기며, 대회를 통해 협동심을 키워내는 대회를 마련한 SH스포츠에이전시에서 자체 심판위원회를 마련하고, 후원하는 모습이 보기좋다. 앞으로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SH스포츠에이전시 심판위원회는 8월31일~9월1일 ‘2019 김해 가야왕도배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대회’부터 9월16일~22일 ‘2019 글로벌 양구 아시아 유소년 축구클럽 초청대회’와 11월2일~3일 ‘2019 청춘양구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대회’에 공정한 판정을 위해 투입될 예정이다.

사진=SH스포츠에이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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