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파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7일 호주와의 친선전을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을 소화했다. 대표팀은 6일 오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호주전 대비 마지막 훈련을 가졌다. 

대표팀은 6일 오후 항공편으로 부산으로 이동, 기자회견을 가진다. 7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호주와 맞붙고, 11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맞붙는다.

사진= 김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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