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울산] 김정용 기자= 해리 큐얼 요코하마마리노스 감독이 울산HD 골문을 열지 못한 이유 중 하나로 조현우를 꼽았다.17일 울산의 문수축구경기장에서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4강 1차전을 치른 울산이 요코하마에 1-0으로 승리했다.현역 시절 잉글랜드의 리즈유나이티드, 리버풀 등에서 활약했던 스타플레이어 출신 큐얼 감독은 이번 시즌 요코하마에 부임, J1리그에서는 고전 중이지만 ACL에서 순항을 이어 왔다. 그러나 울산 원정에서는 단단한 수비를 열기 힘들어했고 선제실점 후 경기 운영에서도 울산에
[풋볼리스트] 서형권 기자= 서울이랜드와 서울의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 경기가 17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풋볼리스트=울산] 김정용 기자= ‘폼 미쳤다’를 넘어 심하게 미쳤다. 매 경기 불을 뿜는 이동경의 파괴력이 울산HD에 승리를 선사했다.17일 울산의 문수축구경기장에서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4강 1차전을 치른 울산이 요코하마에 1-0으로 승리했다. 승리 주역은 이동경이었다.이동경이 ACL 시즌 첫 골을 넣었다. 이번 시즌 초반 일정이었던 ACL 경기들은 이동경이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하지만 K리그1에서는 현재까지 7경기 중 5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6골 4도움의 엄청난 파괴력을 발휘해 왔다. 현재
[풋볼리스트=울산] 김정용 기자= 이동경의 선제결승골로 울산HD가 요코하마마리노스를 꺾으며 아시아 정상에 한 발 다가갔다.17일 울산의 문수축구경기장에서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4강 1차전을 치른 울산이 요코하마에 1-0으로 승리했다.두 팀에서 모두 활약했던 고 유상철 감독을 추모하는 의미도 담아 한층 뜻깊은 경기가 열렸다. 여기에 요코하마의 한국 선수 남태희, 울산에서 뛰었던 아마노 준, 스타 선수 출신 감독 해리 큐얼 등이 있어 더 관심을 모은 한 판이다.울산은 골키퍼 조현우, 수비수 이명재, 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