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전북현대전 패배로 2연패에 놓인 김기동 감독이 희망과 걱정을 느꼈다고 말했다. 실점 빌미가 된 골키퍼 최철원에 대해서는 스스로 압박을 이겨내야 한다고 말했다. 20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8라운드를 치른 FC서울이 전북현대에 2-3으로 패했다. 서울은 전반 7분 만에 골키퍼 최철원의 치명적인 실수로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후 일류첸코와 팔로세비치의 연속골로 경기를 뒤집었지만 이영재, 전병관에게 다시 실점하며 무너졌다. 지난 포항스틸러스전에서 3-4로 진 서울은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박원재 전북현대 감독 대행이 감독 경질 후 경기력이 살아나는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0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8라운드를 치른 전북현대가 FC서울에 3-2로 승리했다. 지난 라운드 광주FC전에서 2-1로 첫 승을 거둔 전북은 2연승을 달리며 강등권을 벗어나 8위로 올라섰다. 전북은 이날 전반 7분 만에 송민규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이후 일류첸코, 팔로세비치에게 연속골을 내줬지만 이영재의 동점골과 후반전 초반 나온 전병관의 바이시클 원더골로 승리를 챙겼
[풋볼리스트] 서형권 기자= 서울과 전북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경기가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전북이 서울에게 3-2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