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선수가 맨유에서 활약하던 시절에 해외축구에 관심이 생겨 챙겨보던 1인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언젠가는 나도 해외축구 직관을 한번 해봐야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투어야 해외축구 여행을 발견하게 되었고, 고민끝에 지르고 말았습니다.ㅋㅋㅋ

그 결과는 정말 성공적이었습니다. 특히 우리 대장님! 대장님과 함께하는 여행이면 어딜가든 즐겁고 알찬 여행이 될것입니다.

정말 친구처럼 옆에서 챙겨주니 이렇게 든든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tv에서만 보던 서형욱 위원님과 함께 할 수 있어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위원님과 바르샤 경기 앞두고 경기에 늦을까봐 한인식당의 뜨거운 육개장을 후후 불면서 먹은게 갑자기 떠오르네요ㅋㅋ

마지막으로 함께 했던 형님, 누나, 동생분들! 즐거운 추억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wbc 푸에토리코 경기하던데... 푸에토리코 화이팅입니다ㅋㅋㅋㅋ 이건 우리만 아는 비밀로ㅋㅋㅋ)

지금도 고민하고 계신분들이 있다면 지르세요!!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해외축구의 열기를 직접 체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