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아픈 지단, '페페도 없고 베일도 아프고'
2017-05-02 류청
[풋볼리스트] 류청 기자= 레알마드리드가 페페와 가레스 베일 없이 아틀레티코마드리드를 만난다.
1일(이하 현지시간) 레알은 2일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4강 1차전 아틀레티코 경기에 나설 선수단 명단을 발표했다. 이 명단에는 부상당한 페페와 베일은 없었다.
베일은 지난달 23일 FC바르셀로나와의 ‘2016/201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 경기에서 선발로 나섰다가 전반 39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됐다. 검진 결과 종아리 부상이었다. 완치까지는 적어도 3주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
페페는 지난 4월 초 아틀레티코와 한 리그 경기에서 갈비뼈가 부러져 남은 시즌 동안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이 두 선수 이외에도 파비우 코엔트랑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지네딘 지단 감독은 다시 한 번 아틀레티코를 잡고 UCL 결승전에 가야 하는 상황이다. 수비와 공격 한쪽 공백을 잘 메워야 한다.
레알은 올 시즌 아틀레티코와 두 번 대결해 1승 1무를 거뒀다. 원정에서는 3-0으로 이겼고, 지난달 한 홈 경기에서는 1-1로 비겼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