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노기자가 기억하는 한국축구 전설 김용식 선생

2016-11-09     류청

[풋볼리스트=고베(일본)] 한준 기자= 일본 노기자 가가와 히로시(93)가 기억하는 김용식 선생과 손기정 선생 그리고 '1936 베를린 올림픽' 조선(한국) 선수들. 

 

"손기정과 같은 조선 선수들은 일장기를 달고 뛰어서 슬퍼했다. 조선 선수들은 우리는 조선 선수단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김용식 선생 웃는 사진이 하나도 없다." (오자와 히로시, 일본축구협회 박물관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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