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리버풀(영국)] 한국 아마추어 풋살팀 ‘티키타카’가 영국 리버풀에서 개최된 8개국 풋살 대회에 출전해 안필드를 누볐다.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구단 리버풀은 메인 스폰서인 스탠다드차타드그룹과 함께 국제 아마추어 풋살대회 ‘스탠다드차타드 트로피컵 2017’을 21일(현지시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해 홍콩, 싱가포르, 영국, 나이지리아 등 8개국 아마추어 풋살팀이 참가했으며, 지난 4월 SC제일은행이 개최한 국내 예선에서 삼성전자 사내 축구 동호회 ‘티키타카’가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티키타카’는 영국, 인도, 나이지리아, 탄자니아 등과 맞붙었으며 5위를 차지했다. 

사진=김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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