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SC제일은행이 1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풋살파크에서 국제 아마추어 풋살대회 ‘SC트로피컵 로드 투 안필드(Road to Anfield) 2017’ 한국 예선전을 개최했다. 대회는  SC제일은행의 모그룹인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이 개최하는 국제 아마추어 풋살대회로 올해로 4년째를 맞고 있다.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8개국에서 국가별 예선전이 열리며, 각 국의 우승팀은 오는 5월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구장으로 초대되어 ‘SC트로피컵 2017 대회’ 본선 대회에 출전할 권한을 획득한다. 올해 대회는 32개 팀 230여명이 참가했으며, 한국 축구 레전드인 김병지가 특별 게스트로 초대되어 다양한 소통을 펼쳤다.

사진=김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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