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레알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이 프리메라라리가 16/17시즌 종료 후 모발 이식을 받을 것이라고 한다. 

19일 영국의 더선은 베일이 대머리를 가리기 위해 상투머리(일명 똥머리) 스타일을 유지했지만 이제는 정리하길 원하고 있다고 한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조 레들리를 비롯한 웨일즈 동료 선수의 권유로 모발 이식을 고려 중이라고 한다. 

동료들이 추천해준 카디프, 글래스고, 켄트에 지점을 두고 있는 KSL헤어를 통해 1만 파운드에 달하는 모발 이식 시술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웨인 루니도 런던의 할리 스트리트 헤어 클리닉에서 비슷한 시술을 받은 적이 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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