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챔피언스리그 16강 바르셀로나 대 PSG의 2차전은 또 다른 기록을 가지게 되었다. 축구에 관한 기록이 아닌 지진 기록이다.

스페인 언론 엘 파이스는 세르지 로베르토가 결승골을 넣는 순간 누캄프에서 10만 바르셀로나팬들이 열광하면서 발을 굴러 바르셀로나의 지구과학 연구소에 미진이 감지되었다고 보도했다.

이와 유사한 경우로 지난 해 레스터시대 노리치 경기에서 레스터시티의 레오나르도 우요아가 극적인 결승골을 넣었을 때 미진이 측정되었다고 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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