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K리그 클래식을 준비하는 감독들이 올해 정규리그를 앞두고 자기소개서를 냈다. 아, 감독 전원이 갑자기 이직을 희망한다는 건 아니고, 감독들에게 자기소개서 형식의 짧은 인터뷰를 부탁했다는 뜻이다. 이들은 간단한 프로필부터 팀 경영 철학에 이르기까지 충실한 ‘자기소개’로 답했다. 감독들이 좋아하는 아이돌과 목표 순위를 한 눈에 보자. <편집자주>

정리= 문슬기 기자

그래픽= 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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