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무르시아(스페인)] 울산현대는 21일(이하 현지시간) 스페인 무르시아에서 동계훈련 첫 연습경기를 치렀다. 김도훈 감독은 전후반을 완전히 다른 선수들로 꾸려 중국 갑급리그(2부 리그) 상하이선신에 2-1 승리를 거뒀다. 골키퍼 장대희가 자책골을 기록했고, 이후 이명재와 이종호가 전후반 한골씩 터뜨려 역전승을 기록했다.  

 

사진=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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