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문슬기 기자= 신개념 토토 분석 팟 캐스트 앱이 22일 출시된다. 타이틀은 ‘마감직전 현장토토’다.

가장 중요한 ‘토토 변수’인 경기직전 현장 상황을 생방송으로 분석한다. 현장 기자들이 토토에 관한 최고급 정보인 실시간 부상 변수와 컨디션, 그리고 팀 분위기를 체크해 전달한다.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서비스다. 단순한 전문가 분석이나 슈퍼컴퓨터에 의한 분석이 아닌, 실제 경기 현장에서 일어나는 현장 부상 변수와 주력 선수 컨디션 이슈를 점검 및 정보 전달하는 방식이다.

그동안 토토 분석의 가장 큰 맹점은 현장의 급변하는 실시간 부상 변수와 컨디션, 그리고 팀 분위기를 반영하지 못했다는 점이었다. 이는 토토 유저들이 가장 목말라 하는 현장 정보였다. 아쉬움은 현장 기자들의 실시간 기사로 급급하게 채웠다. 그러나 서둘러 얻은 정보는 불완전하다는 문제가 있었다.

마감 직전 현장토토는 이런 약점에 주목했다. 경기장에 나가있는 전문기자들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살아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정밀 분석한다.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총출동한다. 국내 야구, 축구, 농구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 유럽축구, NBA 등 프로토 주력 경기들까지 아우른다.

팟 캐스트를 진행할 최고 전문가 2명이 대상 경기를 분석한다. 방송엔 전화 연결을 통해 현장 취재 기자들이 경기 당일 직전 경기 분석에 필요한 알토란같은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도 포함돼 있다. 이 소식을 바탕으로 다시 정밀한 경기 분석을 시행한다. 때문에 방송 시간은 해당 경기 토토 마감 1시간 30분 전으로 배치했다.

야구의 경우 경기가 열리기 10분 전인 오후 6시 20분에 토토가 마감된다. 즉, 방송 시간은 오후 5시에 배치될 예정이다. 10월 22일 개막할 프로 농구는 오후 6시 50분이 마감시각이다. 팟 캐스트는 오후 5시 30분에 시작한다. 약 10분 간 2명의 전문가들이 해당 경기의 배당률과 주요한 이슈, 객관적 전력 비교를 실시한 뒤 현장을 연결한다. 이후 실시간 정보를 바탕으로 2차 분석에 들어가는 방식이다.

메이저리그, 유럽 축구, NBA 등 해외 스포츠의 경우엔 현실적으로 현장 취재가 불가능하다. 때문에 최고 전문가들이 경기 막마 2시간 전까지 업데이트되는 최신 부상, 컨디션, 분위기 이슈 등을 통째로 모아 정밀 분석한다.

운이나 감에 의존하는 게 아니다. 체계적인 과학적 시스템에 의해 분석된다. 자연스럽게 경기 승패와 저득점, 다득점 여부 등의 적중률은 높아질 수밖에 없다. 이 내용들을 마감직전 현장토토 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마감직전 현장토토는 10월 22일부터 한 달간 무료 베타 서비스를 시행한다. 11월 22일부터는 본격적 유료 서비스에 들어간다.

마감직전 현장토토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코어 센터, 국내 최고 토토 분석 전문사이트 와이즈토토 웹과 앱, 스포츠조선 사이트, 스포츠조선 모바일 앱과 웹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스포츠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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