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를 향한 축구 열정을 새로운 스포츠 스타일로 재해석

나이키 F.C. 제품을 착용한 블레즈 마투이디 (나이키코리아)

[풋볼리스트] 한준 기자= 유로2016이 오는 6월 열린다. 유럽 각 국을 대표하는 24개 축구대표팀이 승리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향해 뜨거운 경쟁을 펼칠 축구 대회가 열리는 프랑스로  전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는 이번 축구대회가 펼쳐질 프랑스를 대표하는 현대적이고 아름다운 감성을 나이키 풋볼의 혁신과 접목하여 완성한 나이키 F.C.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나이키 F.C.는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과 함께 그들의 축구에 대한 열정과 재능, 승리의 영광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선보여 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나이키 F.C. 컬렉션 역시 프랑스의 블레이즈 마투이디, 그리고 잉글랜드의 다니엘 스터리지와 함께 이번 대회를 앞둔 선수들의 축구 열정과 승리에 대한 집념이 그라운드 밖에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나이키 F.C. 컬렉션에서는 나이키 풋볼의 대표적인 축구화 마지스타와 하이퍼베놈의 스타일을 반영한 2종류의 풋웨어를 선보이게 됨으로써, 각 축구화를 신고 경기에 나선 선수들이 경기장 밖에서도 자신의 축구화 디자인을 반영한 라이프 스타일 슈즈를 신으며 이번 대회의 분위기를 장악할 수 있게 되었다.

다니엘 스터리지(나이키코리아)

그라운드 위에서 끊임없는 움직임으로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플레이메이커를 위해 태어난 축구화 마지스타가 일상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나이키 에어 풋스케이프 마지스타 F.C. (Nike Air Footscape Magista F.C.)’로 디자인되었으며, 기민하고 날카로운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들에게 적합한 축구화 하이퍼베놈이 나이키 프리 아웃솔과 플라이니트 갑피가 적용된 ‘나이키 프리 하이퍼베놈 II F.C. (Nike Free Hypervenom II F.C.)’로 새롭게 탄생했다.

실제 축구 경기에서도 하이퍼베놈 축구화를 착용하는 스터리지는 “경기장 안팎에서 같은 스타일의 신발을 신을 수 있다는 것은 매우 기분 좋은 일”이라며 이번 나이키 F.C. 컬렉션의 풋웨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컬렉션은 나이키 풋볼의 아이코닉한 스타일이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된 2 종류의 풋웨어 제품과 더불어, 나이키 F.C. N98 윈드브레이커 및 티셔츠 컬렉션 등 다양한 어패럴 제품들과 함께 구성된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과 함께 선보인 이번 나이키 F.C. 컬렉션은 나이키닷컴과 나이키 공식 매장을 통해 4월 7일부터 나이키 F.C. 제품들을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Nike.com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나이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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