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가고시마(일본)] 울산현대와 연변푸더는 4일 일본 가고시마 후레아이스포츠랜드 연습경기를 했다. 45분 3쿼터로 치러진 이날 경기는 울산의 4-1 승리로 끝났다. 울산은 코바(PK), 정승현, 박지우의 골과 연변의 자책골로 대승을 거뒀다. 연변에서는 김승대가 골을 넣었다. 연변은 지난 2일 FC서울과의 연습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울산은 올해 프로팀을 상대로 한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사진=풋볼리스트

풋볼리스트 주요 기사
'치차리토 멕시코 대표팀 친구' K리그 입성...입단식까지 마쳤다
호날두에게 '위대한 영감을 불어넣은 '한국 예술가' 찾았다
'이청용 친정' 볼턴, 폭삭 망했다...'임금 모금' 엽기
'손흥민의 토트넘' EPL '닥공' 1위...맨유 '처참'한 기록
[특강 모집] 축구계 취업을 위한 강의! 풋볼리스트 아카데미 3기! 2월 개강!

저작권자 © 풋볼리스트(FOOTBALLI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