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과 V-리그 스타선수들이 블루베리NFT가 주최하는 스포츠NFT(대체불가토큰) 팝업스토어에 참여하여 배구팬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한다.

팝업스토어는 7월 18일(월)부터 31일(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운영되며 이 기간에 V-리그 대표 선수인 남자부의 한국전력 서재덕과 OK금융그룹 조재성, 여자부의 현대건설 양효진과 KGC인삼공사 이소영의 활약상이 담긴 영상이 전시된다. 또한 팝업스토어에 방문하는 팬들을 대상으로 무료 해시스냅 촬영 및 캐릭터 스티커를 증정할 계획이다.

24일(일) 14시에는 서재덕, 조재성, 양효진, 이소영 선수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팬들을 대상으로 사인회가 진행된다. 특히, 스페셜 이벤트로 선수와 팬이 함께 참여하는 게임을 진행하여 이를 촬영한 영상을 NFT로 변환해서 제공한다. 팬 사인회는 블루베리NFT 통합 플랫폼 브랜드인 스포티움 SNS채널(@sportium_official)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선수들과의 게임 신청은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연맹과 주식회사 블루베리NFT는 21-22시즌부터 23-24시즌까지 3시즌동안 연맹 소속 남녀부 14개 구단과 선수의 퍼블리시티권 관련 NFT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NFT는 대체불가능한 토큰이라는 뜻으로,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자산을 의미하며 연맹은 남녀 프로배구 소속 구단 및 선수 초상, 캐릭터를 포함한 NFT 상품 개발을 추진중이다.

연맹은 이번 스포츠 NFT 팝업스토어를 비롯하여 블루베리NFT와 함께 다양한 NFT관련 서비스 및 콘텐츠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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