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손흥민(토트넘홋스퍼)이 모처럼 휴식을 부여받았다.

22일 오전(한국시간) 네덜란드 아른헴에 위치한 헬러돔에서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G조 조별리그 3차전을 통해 토트넘과 비테세가 맞붙는다.

경기 전 토트넘은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데인 스칼렛, 스티븐 베르흐베인, 지오바니 로셀소, 델레 알리, 브라이언 힐, 해리 윙크스, 벤 데이비스, 다빈손 산체스, 조 로돈, 자펫 탕강가, 피에를루이지 골리니가 선발 출격한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 등 주전 선수들이 명단에서 아예 제외됐다. 누누 산투 감독은 이들에게 휴식을 부여하며 로테이션을 대거 가동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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