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새로운 밀랍인형이 공개됐다. 옛 실패작들에 비해 실물과 상당히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세계 대도시에 밀랍인형 박물관을 보유한 '마담 투소(Madame Tussauds)는 최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새로운 박물관을 개장했다. 유명인들의 밀랍인형이 전시된 가운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모습도 선보였다.
호날두의 밀랍인형은 팔짱을 낀 채 담담한 표정으로 전방을 응시하는 모습이다. 시대를 대표하는 스포츠 아이콘 중 한 명인 호날두는 지금까지 많은 밀랍인형과 흉상 등이 제작된 바 있다.
하지만 실물과의 차이 탓에 대부분 희화화됐다. 다행히 두바이의 마담 투소에 등장한 호날두는 실물과의 차이가 크기 않다는 평가다. 다만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유벤투스에서 맨체스터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부분이 반영되지 않았다.
새로운 호날두의 밀랍인형은 여전히 유벤투스의 유니폼을 입고 있다. 마탐 투소는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두고 있는데, 20여명의 예술가들이 한 작품을 만드는데 6개월 이상의 시간을 요한다. 이적을 반영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
이미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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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maestro@footballi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