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유현태 기자= 손흥민이 유로파리그 경기에도 선발로 출격한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푸스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2020-2021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32강전 1차전에서 볼프스베르거와 맞대결을 펼친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의 최전방에 손흥민을 배치했다. 공격 2선엔 가레스 베일, 델레 알리, 루카스 모우라를 배치하고, 허리에 무사 시소코와 해리 윙크스를 배치했다. 포백은 맷 도허티, 에릭 다이어, 토비 알더베이럴트, 벤 데이비스다. 골문은 위고 요리스가 지킨다.

볼프스베르거는 4-4-2로 맞선다. 최전방에 데얀 요벨리치, 다리오 비징거가 나선다. 중원에 미하엘 리엔들, 크리스토퍼 베르니츠니그, 마타우스 타페르너, 스벤 슈프랭글러가 배치된다. 포백으로 요나탄 슈어처, 루카 로초스빌리, 도미닉 바움가르트너, 미하엘 노박이 출전한다. 골키퍼 장갑은 알렉산더 쾨플러가 낀다.

사진=토트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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