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법인명 주식회사 퍼스트디비전)가 2021년 겨울 이적시장을 맞이해 서호정, 한준 기자의 FA(자유이적)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서호정, 한준 기자는 1월부터 풋볼리스트의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외 축구 전반에 대해 깊이있는 다양한 기사를 통해 독자 여러분들과 마주한다. 계약 기간 및 근무 조건 등 세부적인 내용은 양자 합의 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서호정 기자는 2010년 풋볼리스트의 창사 멤버로 2013년까지 몸담았다. 풋볼리스트를 전후로 스포탈코리아, 일간스포츠, 포포투, 골닷컴 등 다양한 매체를 거치며 국내 최고의 취재력과 특유의 필력을 바탕으로 통찰력 있는 기사를 독자들에게 전달했다. 

최근에는 K리그 TV 중계 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 '썰호정' 을 통해 축구팬들과 영상으로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서호정 기자는 "풋볼리스트를 통해 다양한 축구 관련 칼럼, 인터뷰 등을 독자들에게 제공하게 됐다. 서형욱 대표와 풋볼리스트 취재팀에게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준 기자는 2013년 부터 2017년까지 풋볼리스트에 몸담았다. 풋볼리스트를 전후로 스포탈코리아, 포포투, SPOTV 등 다양한 매체에서 해외 축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필력을 바탕으로 독자들과 마주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한준tv'를 통해 영상으로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풋볼리스트의 팟캐스트 '사대천황'에서도 구수한 입담을 뽐내고 있다. 한준 기자는 "영상으로 담아내지 못한 다양한 축구 이야기들까지 풋볼리스트의 지면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깊이있는 글로 독자들과 만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풋볼리스트는 서호정, 한준 기자의 영입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취재와 정보 수집을 통해 다양하고 폭넓은 국내외 축구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뿐만아니라 '뽈리tv'를 통한 유튜브 영상 컨텐츠, '사대축황' 등 '뽈리FM'을 통한 팟캐스트 음성 컨텐츠 제작에도 과감한 시도와 투자를 통해 기사, 영상, 팟캐스트로 이어지는 '축구 컨텐츠 삼사자군단'을 향한 힘찬 걸음을 내딛을 계획이다.

한편 풋볼리스트는 2021년 전력 강화를 위해 서호정, 한준 기자의 영입에 이어 신입 취재 기자를 모집하고 있다. 학력과 성별에 대한 제한 없이 응시 가능하며, 모집 기간은 1월 24일까지 이메일(ceo@footballist.co.kr)로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송부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공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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