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김민재 영입을 위해 토트넘홋스퍼와 첼시가 경쟁한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14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미러’는 토트넘이 1월 이적시장에서 과거부터 관찰해 온 김민재 영입을 추진할 거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김민재 영입을 추진한 팀이다.
이 매체는 첼시 역시 김민재를 노린다며, 토트넘이 경쟁을 피하기 위해 이적 작업을 서두를 거라고 전망했다. 현 소속팀 베이징시노보궈안과 계약기간이 1년 남았으므로 영입 협상에 응할 거라는 예상도 포함됐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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