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편집팀=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20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 재개 후 경기 일정을 공개했다. 

이 일정에 따르면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 핫스퍼의 첫 경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이며, 한국 시각 20일 토요일 새벽 4시 15분에 킥오프한다. 토트넘은 24일 목요일 새벽 같은 시각 웨스트햄과,이어 7월 3일에는 새벽 2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펼친다. 첫 경기 후 4일, 9일 간격이라 상대적으로 체력적 여유가 확보되는 일정이다. 

예정대로 빡빡한 일정으로 짜여진 프리미어리그 잔여 경기는 17일부터 7월 2일까지 중 이틀을 제외하면 매일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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