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0.7.13 월 03:15
상단여백
HOME 축구기사 해외축구
‘옛 스승’ 로저스, “쿠티뉴 EPL 돌아오면 '월클' 복귀 확신”
유지선 기자 | 승인 2020.06.02 17:00

[풋볼리스트] 유지선 기자= 레스터시티의 브랜든 로저스 감독이 ‘옛 제자’ 필리페 쿠티뉴를 감싸고 나섰다.

로저스 감독은 1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 에코’를 통해 “쿠티뉴는 내가 첼시에 있었을 때부터 알고 있던 선수”라면서 “당시 영입하려 했지만 실패했고, 꾸준히 지켜본 끝에 리버풀에서 19세인 쿠티뉴를 영입했다. 사람들은 대부분 쿠티뉴가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EPL)에서 통하지 않을 거라고 했다. 하지만 쿠티뉴를 모르고 하는 소리였다. 쿠티뉴는 공을 잡을 때마다 상대에 위협적이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지금은 옛 이야기가 되고 말았다. 리버풀을 떠난 바르셀로나 이적한 쿠티뉴는 올 여름 처분대상으로 꼽힌다. 지난 2018년 바르셀로나가 1억 4,200만 파운드(약 2,181억원)을 투자해 영입했지만,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쿠티뉴는 이번 시즌 바이에른뮌헨으로 임대를 떠났다. 하지만 바이에른도 완전 영입을 꺼리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이적료를 대폭 낮추더라도 쿠티뉴를 정리할 생각인데, 바르셀로나를 자신의 드림 클럽이라 밝혀왔던 쿠티뉴로선 자존심이 상할법한 상황이다.

로저스 감독의 쿠티뉴의 시장가치가 떨어진 현 상황을 안타까워했다. 로저스 감독은 “사람들이 쿠티뉴를 저평가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슬프다. 사실이 아니기 때문”이라면서 “쿠티뉴는 여전히 최고 수준의 선수다. 쿠티뉴가 EPL로 돌아온다면, 자신이 월드클래스란 사실을 다시 보여줄 것”이라고 확신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유지선 기자  jisun22811@firstdivision.co.kr

<저작권자 © 풋볼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지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퍼스트디비전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 03121 | 제호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발행인 : ㈜퍼스트디비전 서형욱
편집인 : 서형욱 | 발행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19길 19 301호 | 등록연월일 : 2014.04.23 | 발행연월일 : 2014.04.23
발행소 전화번호 : 070-4755-455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14-서울마포-1478호 | 청소년보호 및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김정용
Copyright © 2020 풋볼리스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