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울산현대가 경주 풀빌라 ‘SG빌라앤호텔’과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경주 SG빌라앤호텔은 이국적인 분위기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함께해 사시사철 관광객의 눈길을 끄는 곳이다. 호텔동과 빌라동이 따로 구분이 되어 있어 힐링을 위주로 한 휴식을 원할 경우 온천 풀 빌라를, 색다른 럭셔리한 휴식을 원할 경우 온천호텔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온천수는 24시간 천연온천수로 제공된다.

여유롭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SG빌라앤호텔의 펜트하우스는 약 100평 규모의 넓은 복층 설계로 구성되어있다. 내부에는 개인 풀도 따로 마련되어 있고, 뭉친 피로와 스트레스를 확실하게 해소하고 싶다면 히노끼탕을 즐길 수 있다. 개인 풀과 히노끼탕 모두 800m 심층수에서 끌어올린 온천수를 제공한다. 웰컴티와 무료 조식 등의 서비스도 갖춰 일상을 벗어나 편안한 휴식을 할 수 있다. 또한, 프라이빗 풀빌라로서, 타인들과 동선이 겹치지 않아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안전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울산현대는 2020 시즌 홈경기장 내 보드 광고와 전광판 광고를 제공하고, 하프타임 이벤트를 통해 숙박권을 제공한다.

SG빌라앤호텔 관계자는 “K리그 최강클럽인 울산현대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많은 분들의 방문 부탁드리고, 울산현대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울산현대의 골키퍼 조현우는 “인접한 경주에서 최고급 풀빌라를 경험할 수 있어 울산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실 것 같다. 팬분들께 울산현대와 함께하는 SG빌라앤호텔 이용을 추천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SG빌라앤호텔의 예약 및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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