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부천FC1995가 2020년 MD 신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인 부천의 MD상품은 2020 사인볼과 머플러 그리고 맨투맨 셔츠 등 총 3종이다. 경기장에서 팀에 대한 애정을 뽐내는 것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부천 팬으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다.

매년 꾸준한 사랑을 받는 사인볼은 작년 대비 유광 바탕 재질로 심플함과 더불어 한층 더 고급스러움을 나타낸다. 새로운 머플러는 니트형으로 작년과 비교하여 길이(18cm*166cm)가 긴 것이 특징이다. 빨강과 흰색이 조화를 이뤄 밝은 느낌이며 이번 시즌 홈, 어웨이 유니폼과 함께 연출하기 좋다. 

일상복으로도 손색이 없는 맨투맨 셔츠는 검정 배경의 흰색 포인트가 특징이다. 왼쪽 가슴의 ‘BFC1995’ 문구가 새겨져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소매의 흰색 줄로 포인트를 줬다. 

부천의 새로운 MD는 구단 공식 온라인 쇼핑몰 및 부천종합운동장 내 ‘레드바코드’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 부천FC

저작권자 © 풋볼리스트(FOOTBALLI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