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맨체스터 시티에 비보가 날아들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모친상을 당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공식 보도 자료를 내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 모친 돌로스 사라 카리오 여사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 맨시티 측은 "구단에 관계된 모든 사람들이 가장 끔찍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펩 감독과 그의 가족, 친구들에게 온 마음을 다해 추모를 보낸다"고 밝혔다. 

카리오 여사는 유족으로 남편과 두 딸, 두 아들을 남겼다. 향년 8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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