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축구 마니아로 유명한 배우 류준열이 ‘손흥민을 만나 소원을 이뤘다’고 이야기했다.

류준열은 월간지 ‘아레나’ 4월호 메인 모델로서 인터뷰를 가졌다. 류준열은 축구에 대한 애정이 큰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시 태어나면 축구 선수가 될 거다”라며 “포지션은 중요하지 않다. 그냥 그라운드를 누빌 수 있는 축구 선수면 된다”고 말했다. 축구를 사랑하기 시작한 건 ‘1998 프랑스월드컵’ 부터였다.

류준열은 손흥민을 이미 만났기 때문에 만나보고 싶은 선수는 없다며 “이미 손흥민 선수를 만났고, 소원을 이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손흥민을 만나면 “축구 이야기만 한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류준열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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