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축구 마니아로 유명한 배우 류준열이 ‘손흥민을 만나 소원을 이뤘다’고 이야기했다.
류준열은 월간지 ‘아레나’ 4월호 메인 모델로서 인터뷰를 가졌다. 류준열은 축구에 대한 애정이 큰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시 태어나면 축구 선수가 될 거다”라며 “포지션은 중요하지 않다. 그냥 그라운드를 누빌 수 있는 축구 선수면 된다”고 말했다. 축구를 사랑하기 시작한 건 ‘1998 프랑스월드컵’ 부터였다.
류준열은 손흥민을 이미 만났기 때문에 만나보고 싶은 선수는 없다며 “이미 손흥민 선수를 만났고, 소원을 이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손흥민을 만나면 “축구 이야기만 한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류준열 인스타그램 캡처
관련기사
- 佛 랭스 팀닥터, 코로나19 감염 충격으로 사망
- “손흥민, 1년 전부터 이미 토트넘 레전드” (스퍼스웹)
- 즐라탄 '도플갱어' 신현준 랜선 방문..."코로나19 이겨내고 만나자!"
- '손흥민 군사훈련? 이강인은?' 스페인 매체, 이강인 병역 관심
- 래시퍼드의 선한 영향력...순식간에 303억 모금
- 에버턴, 직원 고용보장 약속...'꼼수' 리버풀과 대조
- '상무 입대' 권경원 "전북 상대로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어"
- 폰세카 로마 감독 “스몰링, 맨유 돌아가지 않았으면”
- EPL, 무관중으로 6월 리그 재개 고려...정부와 논의 중
- 토트넘, ‘제2의 캉테’ 산타마리아 관심…레스터와 에버턴도 눈독
- 코로나19 사태에도 매춘 파티 연 워커, 벌금징계 유력
- 과르디올라 감독 모친, 코로나19 감염으로 별세
- 판다이크 “식당에서 그릇 닦던 나, 지금은 세계 최강팀에”
- 카시야스의 제안 “레전드 모아 ‘엘클라시코’ 자선 경기하자”
- 네이마르 “코비 갑작스런 사망 때문에 너무 힘들었어”
- 바이에른 회장 “코로나19로 인해 여름 이적시장 이적료 떨어질 것”
- [공식발표] 토트넘 '손흥민 군사훈련 맞다' 토트넘 복귀는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