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양예솔 기자= 손흥민이 다친 뒤, 2연패에 빠진 토트넘. 5경기 연속골을 넣은 골잡이의 공백은, 다른 누구로도 메울 수 없었다. 그리고, 손흥민을 지지했던 이들은 물론이고, SON을 인정하지 않던 부류들 역시 그가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절감하고 있다. 수많은 토트넘 팬들의 뒤늦은 '귀의' 간증과 함께 현지 언론의 언급도 담았다.
- 기자명 양예솔 기자
- 입력 2020.02.27 21:15
- 수정 2020.02.2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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