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0.4.10 금 20:34
상단여백
HOME 축구기사 해외축구
‘2골’ 손흥민, 현지매체 최고평점… 그러나 ‘결정력 부족’ 평가도
김정용 기자 | 승인 2020.02.17 01:37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손흥민이 2골을 득점하며 여러 현지 매체가 뽑은 경기 최고 수훈 선수로 선정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가에는 비판이 섞여 있었다.

16일(한국시간) 빌라 파크에서 ‘2019/2020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를 가진 토트넘홋스퍼가 애스턴빌라에 3-2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전반 추가시간과 후반 추가시간 각각 득점해 2골을 기록했다.

토트넘만 평점을 매긴 ‘이브닝 스탠다드’는 손흥민에게 최고 평점인 7점을 줬다. 이 매체는 ‘극적인 추가시간 골로 최근 5경기 6골을 기록했다’고 했다.

그러나 2골을 넣고 승리를 이끈 선수치고는 높지 않은 평점이다. 동료 윙어 스티븐 베르흐베인과 같은 평점이기도 하다. 이 매체는 ‘페레 레이나 골키퍼에게 막힌 두 장면도 있었고, 쉽게 4득점도 할 수 있는 경기였다. 이 점은 손흥민의 판단과 마무리가 여전히 종종 나쁘다는 걸 보여준다“며 부정적인 평가를 덧붙였다.

일간지 ‘더 선’ 역시 토트넘을 따로 평가하며 손흥민과 베르흐베인에게 공동 최고 평점인 8점을 줬다. 손흥민의 경기력은 ‘경기 막판 승리를 이끌 수 있는 상황이니 압박이 심했을 텐데, 굉장히 침착했다. 2골을 넣었는데, 다만 4~5골을 넣을 수도 있는 기회가 있었다. 빌라는 손흥민을 막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평가했다. ‘이브닝 스탠다드’와 같은 시각이지만 비교적 긍정적이다.

두 매체가 거론한 대로, 손흥민이 이날 가장 많은 슛을 날린 건 사실이다. 손흥민은 슛 6회 중 2골을 기록했다. 나머지 슛도 3개는 골키퍼에게 막혔고, 하나는 수비에게 막혔다. 골문을 벗어나는 슛은 없었다.

두 팀 평점을 동시에 게재한 ‘인디펜던트’는 손흥민을 비롯해 3명에게 최고 평점인 8점을 줬다. 빌라 공격을 이끈 잭 그릴리시, 여러 선방을 기록한 레이나 골키퍼 역시 8점을 받았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용 기자  cohenwise@firstdivision.co.kr

<저작권자 © 풋볼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퍼스트디비전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 03121 | 제호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발행인 : ㈜퍼스트디비전 서형욱
편집인 : 서형욱 | 발행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19길 19 301호 | 등록연월일 : 2014.04.23 | 발행연월일 : 2014.04.23
발행소 전화번호 : 070-4755-455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14-서울마포-1478호 | 청소년보호 및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김정용
Copyright © 2020 풋볼리스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