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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용호, ‘판다컵 복수’ 외치던 중국 4-1로 제압...챔피언십 본선행
유지선 기자 | 승인 2019.11.11 10:43

[풋볼리스트] 유지선 기자=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18 남자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예선에서 3전 전승을 거두고 본선 무대에 올랐다.

U18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미얀마 양곤의 투운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AFC U19 챔피언십’ 예선 I조 최종전에서 중국에 4-1 승리를 거뒀다. 싱가포르(11-0 승), 미얀마(3-0 승)에 이어 중국까지 완파한 대표팀은 3전승으로 조 1위를 차지했고, 내년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AFC U19 챔피언십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중국은 이번 챔피언십 예선을 벼르고 있었다. 지난 5월 중국에서 열린 친선대회 ‘2019 판다컵’에서 한국 U18 대표팀이 우승트로피에 발을 올린 행동에 분노했고, 복수하겠다며 이를 악물고 있었다. 중국 매체들은 “11월 챔피언십 예선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반드시 승리해 모욕감을 되갚아줘야 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복수를 꿈꾸던 중국은 이날 경기서도 한국을 꺾지 못했다. 한국은 이날 중국을 상대로 4-4-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최전방에 오현규와 권민재가 서고 최세윤, 황재환, 권혁규, 고영준이 중원을 구성했다. 포백은 이진용, 최원창, 오상준, 조현택이 구성했고 골문은 백종범이 지켰다.

한국은 전반 41분 황재환의 페널티킥 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14분 중국에 실점하며 추격을 허용했다. 그러나 후반 27분과 후반 44분 권민재의 추가골이 나왔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황재환이 쐐기골을 터뜨리며 4-1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챔피언십 예선에서는 각 조 1위 11개 팀과 2위 중 상위 4개 팀, 그리고 개최국 우즈베키스탄까지 총 16개 팀이 내년 10월 개최되는 본선에 참가할 자격을 부여 받는다. 본선에서 상위 4개 팀에게는 2021년 개최될 FIFA U20 월드컵 출전 티켓이 주어진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유지선 기자  jisun22811@firstdivis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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