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사)한국실업축구연맹(회장 김기복)은 1인 미디어 플랫폼 ‘아프리카TV'와 함께 진행한 축구 해설자 선발 오디션에서 최종 우승자로 ’남윤성(BJ명 미스터싸커)‘을 선정하였다. 
 
이번 ‘Dreams come true, 축구 해설자 BJ를 꿈꿔라!’ 프로젝트는 축구 해설자를 꿈꾸는 총 120여 명 몰려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16명이 아프리카TV BJ들이 내셔널리그 경기(20R-25R 중계)를 1차, 2차 미션을 진행하였고 최종 4인이 3차 미션(26R-28R 중계)과 스튜디오 실기 평가 등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선발하였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미스터싸커’는 멘토로 참여한 아프리카TV 스포츠 중계 BJ '이스타' 이주헌, 내셔널리그 해설 위원 문성환, 김오성 등 3명의 멘토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 밖에 내셔널리그 관계자 평가, 방송 참여 횟수 및 지표 평가, 유저 투표, 미션 평가 등에서도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선발자인 '미스터싸커;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오는 11월 6일 열리는 '내셔널리그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객원 해설 위원으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내셔널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은 10월 30일 수요일 오후 3시 경주한수원과 천안시청의 경기를 시작으로 챔피언십 일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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