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9.9.19 목 18:04
상단여백
HOME 축구기사 국내축구
임민혁 “공격적인 김학범호 스타일, 나와 잘 맞아”
유지선 기자 | 승인 2019.09.08 11:59

[풋볼리스트=파주] 유지선 기자= 인천대와의 연습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임민혁(광주FC)이 김학범호의 공격적인 축구에 녹아들고 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2 대표팀은 8일 오전 파주 축구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소집 7일째다. 지난 2일 제주에서 소집된 김학범호는 6일 인천대와 한 연습경기에서 8-0 완승을 거두며 시리아전 취소로 인한 아쉬움을 달랬다.

다음 상대는 FC안양이다. 김학범호는 9일 오후 안양과 연습경기를 갖는다. 대학팀 인천대를 상대로 8-0 완승을 거뒀지만, 프로팀과의 경기인 만큼 방심은 금물이다.

인천대를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한 임민혁은 8일 훈련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좋은 컨디션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면서 “(인천전에서) 공격적으로 움직이다보니 골 찬스가 많이 나왔다. 그러나 장점을 더 살려야 한다”며 아직 100%를 보여준 것이 아니라고 했다.

‘2020 도쿄올림픽’을 목표로 하고 있는 U-22 대표팀은 치열한 주전 경쟁을 피할 수 없다. 골키퍼 3명을 포함해 총 26명의 선수들이 파주NFC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지만, 올림픽 무대를 밟을 수 있는 선수는 18명뿐이다. 와일드카드 등 변수를 고려했을 때, 올림픽으로 가는 문은 더 좁아진다.

“김학범 감독님은 공격적인 축구를 추구하신다. 김학범 감독님의 스타일이 나와 잘 맞는 것 같다”며 어필한 임민혁은 “좋은 선수들이 많이 있지만, 나의 색깔을 살린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것도 나의 장점”이라며 김학범호에서 살아남기 위 경쟁력을 증명해보이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은 우선 내년 1월 태국에서 열리는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해야 한다. 도쿄올림픽 예선을 겸해 열리는 대회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중국, 박항서 감독과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추고 있는 베트남을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이란, 호주 등 까다로운 팀들을 상대해야 한다.

그러나 임민혁은 “다른 팀은 신경 쓰지 않고 우리의 플레이만 잘 하면 될 것 같다. 한국이 아시아에서 최고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면서 “우리가 축구하는 축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 풋볼리스트

유지선 기자  jisun22811@firstdivision.co.kr

<저작권자 © 풋볼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지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퍼스트디비전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 03121 | 제호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발행인 : ㈜퍼스트디비전 서형욱
편집인 : 서형욱 | 발행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19길 19 301호 | 등록연월일 : 2014.04.23 | 발행연월일 : 2014.04.23
발행소 전화번호 : 070-4755-455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14-서울마포-1478호 | 청소년보호 및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류청
Copyright © 2019 풋볼리스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