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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우드워드 부회장, 프리시즌에 사라진 이유...'영입 협상'2013년 부회장 부임 후 처음으로 프리시즌 불참
김동환 기자 | 승인 2019.07.24 07:33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이 부임 후 처음으로 프리시즌 투어에 불참했다. 

맨유는 중국 상하이에서 프리시즌 투어를 소화하고 있다. 앞서 호주 퍼스, 싱가포르 등을 거쳤고 토트넘홋스퍼와의 경기를 끝으로 아시아에서 모든 일정을 마친다.

앞선 프리시즌 투어와 다른 점은 우드워드 부회장의 부재다. 2013년 부임 후 매년 프리시즌 투어에 함께했다. 선수단 훈련 뿐만 아니라 아시아 각국에 퍼져있는 수 많은 파트너와의 관계를 위해 우드워드 부회장의 역할이 중요했지만올해에는 끝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맨체스터 유력 지역지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사유를 선수 영입 추진으로 꼽았다. 맨유는 이미 스완지시티에서 다니엘 제임스, 크리스탈팰리스에서 아론 완-비사카를 영입했다. 하지만 추가 영입을 통해 새 시즌 확실한 전력 보강을 하겠다는 의지다. 우드워드 부회장이 프리시즌을 뒤로하고 영입 협상을 이끌고 있는 이유다. 

솔샤르 감독 역시 최근 기자회견에서 "올 여름 1~2명을 영입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언급했다. 솔샤르 감독 및 코칭스태프가 원하는 선수를 복수로 꼽아 전달하면 우드워드 부회장 등 경영진이 협상의 전면에 나서는 방식이다. 

우드워드 부회장이 지휘하는 협상의 목표는 레스터시티의 해리 맥과이어, 뉴캐슬의 션 롱스태프다. 맨유가 영입을 추진 중이라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졌다. 다만 이적료 및 개인 협상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현지 팬들의 반응은 긍적적이다. 우드워드 부회장이 성적은 끌어올리지 못했지만, 스폰서 영입과 선수 영입 등 각종 협상에서는 특별한 능력을 선보였다는 것이 다수의 의견이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 시대 이후 주춤한 맨유를 우드워드 부회장의 영입 능력으로 살려낼 수 있을지 비상한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동환 기자  maes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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