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류청 기자= 유벤투스와 관련된 사연을 잘 쓴 팬들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유벤투스 선수들 사인을 받을 수 있다.

 

오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팀 K리그와 유벤투스 FC’ 친선경기를 주최하는 더페스타는 9일 경기 시작 전에 약 1시간 정도 팬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락고 밝혔다. 이어 유벤투스와 관련된 사연을 쓰는 이벤트에 참가한 이 중 10명을 사인회에 초청하겠다고 했다.

 

“경기에 앞서 축구팬들과의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호날두를 비롯한 유벤투스 선수단과 26일 경기 시작 전 약 1시간 정도 팬사인회가 진행되며 대한민국 축구팬들에게는 유벤투스 FC의 주요 선수 10명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더페스타는 “축구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축구팬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라고 했다. 이 이벤트는 K-매치데이 홈페이지에서 10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결과는 17일 오후 5시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팬사인회 장소와 시간 그리고 참석 선수는 추후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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