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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3G 무패’ 강원 상대로 시즌 3번째 승리 도전
유지선 기자 | 승인 2019.06.28 18:47

[풋볼리스트] 유지선 기자= 인천유나이티드가 안방에서 강원FC를 상대로 시즌 3번째 승리를 노린다.

유상철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6월 30일 일요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 1 2019’ 18라운드 홈경기에서 김병수 감독이 이끄는 강원을 상대로 올 시즌 3번째 승리에 도전한다.

인천은 분위기 반전을 위한 승리가 절실하다. 최근 3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 제주유나이티드에 승점 1점 앞서 11위에 올라있지만,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18라운드 상대 강원은 3경기 째 무패를 기록 중이다. 지난 주말에는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승리가 절실한 인천 구단은 이번 강원전 홈경기에 특별한 손님을 모셨다. 인천 유스 출신으로 전 국민적 스타로 발돋움한 이강인이 그 주인공이다. 이날 이강인은 경기 전 사인회와 함께 하프타임 인사 및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 사인볼을 선물하는 등 아낌없는 팬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이밖에도 인천 구단은 팬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한다. 먼저 북측광장에 쉐프트럭 푸드트럭 5개소가 운영된다. 닭강정, 닭꼬치, 떡볶이, 돼지목살스테이크를 비롯하여 커피 및 음료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시민주주의 날을 맞이해 북측광장에 시민주주 전용 부스를 운영한다. 시민주주 전용 부스에서는 주주 정보 최신화 작업이 진행되며, 시민주주에게 50% 할인된 현장 티켓(동반 5인까지)을 판매하기도 한다.

경기 전에는 인천 U-15 광성중의 ‘제 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자 중등부 축구 우승 기념 세리머니와 주장 ‘레골라스’ 남준재의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 기념식이 진행된다. 그리고 특별한 시축이 진행된다. 인천 구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분을 시축자로 모셨다. 영화중(현 대건고) 재학 중 학도병으로 지원해 6.25 전쟁에 참전한 임영환 선생이 이강인 선수와 함께 인천 승리 기원 시축에 나선다.

하프타임에는 이강인의 관중 인사와 함께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과 사인볼을 선물하는 행사가 진행되며 쉐보레 경품 추첨과 ‘제 3회 인천유나이티드FC배 축구사랑 그림 그리기대회’ 시상식이 함께 진행된다.

인천 구단 관계자는 “이강인 선수가 방문하는 등 다양한 팬 서비스를 마련한 만큼 많은 팬들이 경기장에 찾아오셔서 응원해주신다면 선수들이 힘을 받아 분위기 반전포를 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유지선 기자  jisun22811@firstdivis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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