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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2일 대구전 ‘블루시티 영덕! 영덕군의 날’로 지정
김동환 기자 | 승인 2019.05.30 16:43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2일 일요일 저녁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15라운드 홈경기에서 대구를 상대한다.

포항은 이 날 홈경기를 ‘블루시티 영덕! 영덕군의 날’로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준비하였다. 또한 이 날 경기에서는 이희진 영덕군수, 김은희 영덕군의회의장 등이 스틸야드를 찾아 지난 해 영덕 태풍피해 당시 도움과 성금을 아끼지 않은 포항시와 포스코, 포항스틸러스 등 포항 시민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홈경기마다 ‘퐝퐝스퀘어’로 변하는 북문광장에서는 경기시작 2시간 전부터 ‘블루시티 영덕’을 알리는 홍보부스가 운영된다. 포항스틸러스 마스코트 쇠돌이와 쇠순이, 구단 치어팀 스틸하트에 더해 영덕군의 마스코트 4기도 함께해 더욱 풍성한 포토타임도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터 퐝퐝스퀘어 무료 체험부스에서는 쇠돌이와 쇠순이의 가면을 만들고 페이스 페인팅을 받아 볼 수 있다. 대형 포토월 앞에서는 오후 6시 10분부터 30분간 미출전 선수들이 싸인회로 팬들을 만난다. 같은 장소에서 6시 20분부터 포항 대표 댄스팀 ‘만장크루’의 댄스 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싸인을 기다리는 팬들이 지루할 틈이 없도록 할 것이다.

장내에서는 치어팀 ‘스틸하트’가 경기 전과 하프타임, 2차례의 댄스 공연을 준비했다. 경기 전 치어팀의 공연 이후에는 마스코트 쇠돌이와 쇠순이가 관중석으로 ‘스틸건’(에어샷)을 쏜다. 스틸러스 선수단을 배경으로 사진을 출력할 수 있는 액자 10개와 칭따오 맥주 20박스, 꽐라마스 마스크팩 5세트가 주어진다. 여기에 더해 영덕군이 준비한 푸짐한 선물도 함께 주어질 예정이다. 또한 포항 선수들은 2019 시즌 포항 공식 사인볼 40개를 관중석으로 직접 차 준다.

한편 포항은 지난 29일 수원 원정에서 김기동 감독 부임 후 첫 패배를 당하며 4승 1무의 5경기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주중 원정 경기를 치르고 4일만에 홈으로 대구를 불러들이는 포항은 패배 분위기에서 빠르게 벗어나 홈경기 승리를 통한 반전을 이루고자 한다. 지난 8라운드 대구 원정에서 0:3으로 패했던 포항은 이번 홈경기에서 지난 패배를 설욕하고 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다.

올 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준비한 1층 테이블석과 좌석을 전면 교체한 프리미엄석은 포항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더욱 편안하고 안락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신규 테이블석과 프리미엄석을 포함한 모든 좌석은 포항스틸러스 공식 홈페이지 또는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사진=포항스틸러스 제공

김동환 기자  maes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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