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9.8.19 월 18:16
상단여백
HOME 축구기사 국내축구
[포르투갈전] 라인업 공개, 수비 위주 3-5-2로 역습 노린다
김정용 기자 | 승인 2019.05.25 21:30

[풋볼리스트=비엘스코비아와(폴란드)] 김정용 기자= 한국이 포르투갈전에서 수비에 무게를 두고 한방을 노린다.

한국은 25일(한국시간) 폴란드의 비엘스코비아와에 위치한 스타디온 미예스키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2019 폴란드 U20 월드컵’ F조 첫 경기를 갖는다. 각 포지션에 스타급 선수가 자리한 포르투갈은 만만치 않은 상대지만, 한국은 포르투갈을 상대로 당당히 첫 승 사냥에 나선다.

정정용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11명의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기본 포메이션은 5-3-2다. 전세진과 조영욱을 투톱으로 세우고, 고재현과 이강인, 김정민은 역삼각형 미드필더로 나선다. 이재익과 김현우, 이지솔이 중앙 수비를 구축하며, 최준과 황태현이 좌우에 선다. 골문은 이광연이 지킨다.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전력상 열세를 인정하고 있는 정 감독은 3-5-2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수비적인 축구를 할 가능성이 높다. 최준과 황태현이 아래로 깊숙이 내려와 사실상 5백에 가까운 수비라인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수비에 초점을 맞춘 뒤 전세진과 조영욱을 활용해 한방을 노리는 방식이다.

정 감독은 훈련에서도 수비 숫자를 다섯 명까지 늘릴 수 있는 3-5-2로 가닥을 잡고 수비 조직력 강화를 위해 큰 힘을 쏟았다. 지난 17일 에콰도르와의 친선경기에서도 1-0 승리를 거두며 무실점이란 값진 결과를 얻었다. 수비력에 자신이 붙은 상태다.

최전방의 전세진과 조영욱이 찬스를 얼마나 잘 마무리하느냐가 관건이지만, 이강인의 역할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역삼각형 미드필더에서 김정민보다 전진해 중앙에 서게 되는 이강인은 공을 키핑하며 패스할 루트를 찾는 역할을 비롯해 직접 득점에 가담하는 임무도 맡는다.

수비를 탄탄히 한 채 한방을 노리는 말벌축구가 포르투갈전에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까. 그 결과는 스타디온 미예스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김정용 기자  @

<저작권자 © 풋볼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퍼스트디비전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 03121 | 제호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발행인 : ㈜퍼스트디비전 서형욱
편집인 : 서형욱 | 발행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19길 19 301호 | 등록연월일 : 2014.04.23 | 발행연월일 : 2014.04.23
발행소 전화번호 : 070-4755-455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14-서울마포-1478호 | 청소년보호 및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류청
Copyright © 2019 풋볼리스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