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류청 기자= 석현준이 ‘2018/2019 프랑스 리그앙’을 마감했다.

 

석현준은 오는 24일 저녁(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랭스에 있는 스타드 오귀스트 들론에서 파리생제르맹과 하는 시즌 최종전 경기에 나서지 않는다. 랭스가 공개한 출전선수명단에 석현준 이름은 없다.

 

프랑스 최대 스포츠 일간지 ‘레키프’는 23일(이하 현지시간) “다비 기옹 랭스 감독이 비욘 엥겔스와 석현준 두 선수에게 휴식을 줬다. 두 선수는 최종전에서 뛰지 않을 것”이라고도 보도했다.

 

석현준은 올 시즌을 앞두고 랭스로 이적해 22경기에 출전 3골을 넣었다. 그는 총 792분을 뛰면서 슈팅 23개(유효슈팅 7개)를 기록했다.

 

랭스는 37라운드 현재 9위다. PSG를 이기면 시즌을 7위로 마감할 수도 있다.

 

사진=랭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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