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류청 기자=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와 첼시가 한국에서 맞붙는다.

GS리테일은 오는 5월 바르사와 첼시 공식 라이선싱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바르사 로고를 단 구구콘과 브라보콘, 빠삐코 그리고 첼시 로고가 새겨진 누가바가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라이선싱 제품을 출시하는 GS리테일의 공승준 차장은 “유명 축구팀의 건강하고 활동적인 이미지와 식품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라며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이 제품들은 GS25(GS리테일)에서만 찾아볼 수 있다. GS리테일은 아이스크림, 아이스원컵을 비롯한 식품, 그리고 칫솔과 양말 등을 계속해서 내놓을 예정이다. 이미 양말과 같은 생필품은 출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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